전 세계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미노타우르 글로벌 오퍼튜너티스 펀드’ (MGOF·Minotaur Global Opportunities Fund)는 운용 수수료가 1.5%, 수익에 대한 성과 수수료 20%를 부과한다. 운용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와 불법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전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 박용수 (55)씨가 1심에서 징역 1년2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권 유일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완료보고회를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인 가로림만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의 물류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6월 결산법인인 형지엘리트 는 지난해 7∼12월에 해당하는 하반기 (제24기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배가량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8억원으로 25% 늘었다.
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25일 제5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모교 졸업식에 음주 상태로 참가해 물의를 일으킨 홍성표 의장에 대한 징계 심사를 진행한다. 윤리위는 14일 오후 3시 운영위원회실에서 4차 비공개회의를 열고 징계 협의의 건을 상정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지난해 10월 22일 출시된 이후 116일 만에 가입자 3만명을 달성했다. 이 상품은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최대 13.5%의 고수익 적금 효과를 제공한다. 2018년 도입한 '청년재직자 ...
충남 서산시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수소 관련 종합 인프라를 조성한다. 서산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 총사업비 ...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서 2025년 도-시군 지역경제·물가안정 현안 회의를 열어 민생경제 활성화 5대 지원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역동 285-3 일원 2만9725㎡ 부지에 36~3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4개 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818세대와 오피스텔 72실, 상가 등이 포함된다.
플랜티엠은 2024년 7월 B2C 서비스를 출시한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을 기반으로 2025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모아진은 현재 국내 대학 및 공공 도서관을 중심으로 B2B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 해남군 (군수 명현관)이 14일부터 관내 읍면 사무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으로, 다음 달까지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